보디빌더 김기중 사망, 부항 뜨다 세균 감염?!
보디빌더인 김기중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한의원에서 부항을 뜨고 그 이후에 세균 감염으로 치료를 받던 중에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부항으로 사망했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이게 무슨일이냐면 김기중은 지난 10월 8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하나 올렸어요. "저는 어이없게도 한의원 부항으로 인한 세균감염이 됐다. 지금은 병원에서 수술, 입원 치료중이다." 라고 밝혔는데요. 김기중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9월30일 어깨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이기에 동네 한의원에 가서 부항을 떴다. 두 번의 부항을 떴는데 그 와중 상처 부위에 구멍을 크게 내었고 진물 고름이 엄청 나왔다. 그 구멍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들어왔다. 10월3일 너무 아파 응급실로 바로 왔다. 간 전해질 기능이 망가졌다. 다행히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