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미화원 집단감염! 승객이나 역무원 접촉 없었다.
신도림역 미화원 집단감염! 승객이나 역무원 접촉 없었다. 신도림역 미화원 집단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9월 27일 서울시에서는 0시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총 5212명이라고 밝혔었는데요. 서울시 구로구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에 신도림역사에서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면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함께 근무했던 동료 환경미화원 16명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결과 이 중에서 7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확진환자 8명 중에서 6명은 서울시 환자로 밝혀졌어요. 그리고 나머지 2명인 타시도의 확진환자로 집계됐는데요. 아시겠지만 신도림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경부선의 환승역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