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공갈단 징역, 하정우 주진모 협박범들. 주범은?
가족공갈단 징역, 하정우 주진모 협박범들. 주범은? 지난해 2019년 말부터 시작해서 올해 2020년 초까지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 속의 개인정보등을 클라우드 계정 해킹으로 빼내면서 협박을 했꼬 그렇게 총 6억 1000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공갈의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은 유출하겠다는 협박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고요. 그렇게 지난 4월 구속기소가 됐었어요. 당시에 협박을 당하면서 돈을 건네었던 연예인은 총 5명으로 알려졌고요. 그중에 주진모와 하정우는 돈은 보내지 않아서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는데요. 아시겠지만 이 과정에서 하정우는 아주 침착한 대응으로 경찰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었죠. 알고 보니 이들은 가족 공갈단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 중앙지법 형사 19 단독은 9월 21일 공갈 등의 혐의로 재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