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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공갈단 징역, 하정우 주진모 협박범들. 주범은?

 

지난해 2019년 말부터 시작해서 올해 2020년 초까지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 속의 개인정보등을 클라우드 계정 해킹으로 빼내면서 협박을 했꼬 그렇게 총 6억 1000만원의 금품을 갈취한 공갈의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들은 유출하겠다는 협박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고요. 그렇게 지난 4월 구속기소가 됐었어요. 당시에 협박을 당하면서 돈을 건네었던 연예인은 총 5명으로 알려졌고요. 그중에 주진모와 하정우는 돈은 보내지 않아서 금전적인 피해는 없었는데요. 아시겠지만 이 과정에서 하정우는 아주 침착한 대응으로 경찰에 큰 도움을 주기도 했었죠.

 


알고 보니 이들은 가족 공갈단으로 알려졌는데요. 서울 중앙지법 형사 19 단독은 9월 21일 공갈 등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던 이들 가족 4명에 대해서 1년에서 5년 사이의 징역형을 선고했는데 사실 이들은 이번 사건의 주범은 아니었다고 하죠. 재판부에서는 이들에 대해서 "부부의 경우에는 연예인의 사생활 자료를 해킹 등으로 취득한 뒤 이를 공개한다고 협박하면서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금전을 요규했다. 조직적인 범행 수법이 매우 불량하다."라고 지적을 했어요. 그렇다면 주범은 누구인가?

 


수사당국에서는 주범에 대해서 일명 "고호"로 알려진 해커라고 밝혔는데요. 가족 공갈단에게 범행 일체를 지시한 주범인데 고호는 지난해 12월 하정우에게 자신을 블랙해커의 일원으로 소개한 뒤에 한 달간 협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었죠. 당시 주고받았던 대화 내용도 공개가 되기도 했었고요. 현재 중국으로 도피한 고호와 범죄조직원들을 잡기 위해서 감찰에서는 범죄인 인도 청구를 진행 중이고요. 알려진 바로는 중국 블랙해커 집단에 의해서 해킹 피해자들은 총 30여 명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발전할수록 위험해지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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