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악플러 벌금형 법적조치 입장문 전문!
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가 9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트와이스 악플러에 대한 법적인 조치에 대한 입장문을 올렸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트와이스에 대한 비방과 루머 확산을 지속한 3명에 대해서 명예훼손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하고요. 이들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죄질의 심각성에 따라서 각각 300만원, 300만원, 500만원 판결을 받았다고 하네요. 트와이스는 앞서서 악플러들한테 강경 대응하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지난 8월에 "트와이스에 대한 허위사실 및 악성 댓글을 게재하는 악플러에 대한 총 37건 고소를 진행했다." 라고 밝히기도 했었어요.
어쨌뜬 소속사는 "상기의 사건들을 포함, 자사는 현재 형사 고소, 고발 진행 중인 모든 사례에 대해 민사를 포함한 최고 수위의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 및 조치하고 있음을 함께 안내 드리는 바다. 이를 위해 내부적인 모니터링 및 전문 법무법인을 통한 체계적인 증거 채취 등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라면서 또 한번의 경고를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물론 대놓고 하진 않고 돌려서 할꺼에요. 갑자기 김희철 악플러 사건이 떠오르네요. 김희철이 고소하니까 해당 악플러로 추정되는 사용자가 글을 남겼는데 아주 가관이었죠. "제발 용서해달라. 실수로 그런거다 그렇게 큰 돈을 내지 못한다 고소 취하 안하면 나 죽는 꼴 보는거다. 연예인이면서 그렇게 살지 말아라." 라고 말이죠. 아무튼 JYP 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올려들리게요.
[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입장문 전문 ]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자사는 자사 소속 아티스트 트와이스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등 아티스트에게 직, 간접적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모든 사안들에 대해 전문 법무 법인과 함께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여러 차례 안내 드린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특정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과 루머 확산을 지속한 A씨, B씨, C씨 3인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각 300만원, 300만원, 5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이 가운데 A씨의 경우 지난해 한 차례 같은 법 위반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도 반복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바, 재조치하여 올해 초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상기의 사건들을 포함, 자사는 현재 형사 고소, 고발 진행 중인 모든 사례에 대해 민사를 포함한 최고 수위의 법적 조치를 지속 검토 및 조치하고 있음을 함께 안내 드리는 바 입니다. 이를 위해 내부적인 모니터링 및 전문 법무법인을 통한 체계적인 증거 채취 등을 상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행위는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포함한 모든 권익에 있어 심각한 훼손과 정서적인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바, 자사는 최근 이러한 행위들로 인한 피해 사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 심각성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과 정서적인 보호를 위해 이러한 건들을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선처 없이 모든 가용한 법적 조치를 지속 확대 적용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는 바 입니다.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 드리며, 모쪼록 이러한 사례들로 인해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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