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구충제 복용중단 이유는 간 손상.
김철민 구충제 복용중단 이유는 간 손상. 한참 이슈가 됐었던건데요. 개그맨 김철민은 지난해 2019년 8월에 폐암 4기 판정을 받은 이후에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면서 완쾌하기 위해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중이라고 고백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그리고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었지만 식약처와 전문의들은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계속해왔었어요. 이게 왜 이렇게 된거냐면 지난해 말부터 갑자기 구충제 항암 치료 열풍이 막 불기 시작했었거든요. 그러면서 국내 암 환자들은 영구처럼 임상시험을 거쳐서 의사 복용 지도받기를 촉구해왔었고요. 하지만 특허권 자체가 끝난 구충제는 제약사가 추가로 돈을 들여서 임상시험을 할 가능성은 그냥 없는 상황인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정부가 기관과 공익재단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