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토막 살인 사건, 동거남은 혐의부인!
어제 뉴스를 통해서 양산 토막 살인 사건에 발생했다는 애기가 나왔었는데요. 경남 양산에 위치한 한 폐교회 쓰레기더미 화재 현장에서 여성 훼손 시신이 발견됐는데 경찰에서는 국과수 유전자 감식을 요청한 상황이에요. 그리고 12월 8일 오후에 살임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는데요. 확인결과 동거하던 여성이 현재 실종된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하면서 이 실종된 여성하고 유기된 시신과 동일한 사람인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때문에 국과수의 결과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인데요. 경찰에서는 해당 남성이 지냈던 집을 수색했고 그 결과 혈은이 일부 확인되면서 이 혈은이 실종 여성이 살해된 여성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보고 있는데 그외에 다른 것들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 남성은 "동거하는 여성이 집을 나간 뒤 들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