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콜센터 집단감염! 천안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천안에서 콜센터 집단감염이 또 다시 시작되었네요. 이래저래 말이 엄청 많은데요. 이유가 뭐냐면 이 시기에 방역의 총 책임자라고 할 수 있는 천안시장이 공무원들하고 단체 단풍놀이를 다녀온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민들이 말이 많은거죠. 아무튼 이번 콜센터 집단감염은 충남 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곳에서 직원들이 코로나19 무더기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천안시에서는 당연히 현장 조사를 진행했었고요. 현장 조사결과 방역수칙 자체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업무 공간이 밀폐된 공간이었는데 직원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았고 환기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음식까지 나눠 먹으면서 더 문제가 됐었어요. 그리고 천안 보건소장은 "환경에 대한 오염을 평가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라든가 그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