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적 최철호 여배우 폭행 사건 이후 근황공개!

신마적 최철호 여배우 폭행 사건 이후 근황공개!

 

최철호, 이젠 많은 분들에게 잊혀져있는 이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저도 기억에서 어렴풋하게 떠도는 이름일 뿐 바로 얼굴하고 매칭을 하진 못했어요. 하지만 사진을 보고는 단번에 알아낼 수 있었죠. 이게 무슨 이야기냐 바로 배우 최철호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많은 분들은 최철호를 신마적으로 기억하고 계실거에요. 왜 갑자기 이슈가 됐냐면 현재 최철호의 근황이 지난 22일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방송이 됐기 때문인데요. 현재 최철호는 일용직 택배업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최철호는 지난 2010년에 후배 폭행 사건으로 방송계를 떠나서 일용직 근로자 생활을 하고 있는 근황이었는데 사업 실패로 인해서 택배물류센터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방송을 통해서 최철호는 택배 하차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살아야 하니까 하게 됐다. 일이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한번 해보다가 코로나 여러가지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안좋아졌다. 버티려고 빚을 내다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됐다."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10년전에 있었던 후배 폭행 사건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을 했었는데요.

 

교회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용서받지 못할 일이지만 그래도 참회 한다고 그럴까, 그렇게 스스로 용서를 구하는 중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다. 기자분께서 전화가 왔을 때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런 일 없습니다 이게 저도 모르게 나왔다, 제일 바보 같은 짓이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모든 일에는 다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고 모든 일에는 신중하고 경거망동하지 말고 잘 살아야겠다는 걸 참 많이 느꼈다." 라고 말이죠. 해당 프로그램을 연출한 PD에 따르면 지난 6월에 처음 접촉을 했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기를 조율하기로 하고 다시 설득을 하면서 방송이 할 수 있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모습 자체가 가식으로도 보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 함께 생활하는 룸메이트의 독려와 더욱 열심히 살아보자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