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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JTBC 예능방송인 "아는 형님"에서 박소담이 나왔길래 그것 때문에 이슈가 되는 건가 싶어서 찾아보니 그게 아니라 박소담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무슨 일이 있었길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지? 어제 방송 또한 연극을 홍보하기 위해서 출연한 건데 박소담은 연국 "앙리할아버지와 나"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이 연극의 제작사인 파크컴퍼니에서는 12월 5일 어제 공식 SNS를 통해서 관련된 공지문을 하나 올렸어요. 

 


소속사 직원이 지난 12월 4일 저녁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배우 박소담 또한 이 직원과 집촉이 있었다고 하고요. 그에 따라서 박소담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공지였는데요. 제작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2월 3일 오후 공연장에 방문을 했었고 박소담과 미팅을 가졌었는데 "공연장 내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관리했기 때문에 감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제적인 예방차원에서 당분간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해 2주간 공연을 멈추고자 한다." 라고 밝혔어요.

 


그렇게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12월 17일까지 공연이 중단되는데요. 12월 6일 오늘 박소담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가 "박소담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라고 언급을 했네요. 아무튼 정말 다행이에요. 오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진환자가 600명이 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서 조금만 잘못되면 삽시간에 퍼질 수 있는 상황이니까 항상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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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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