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양성, 임영웅 음성판정! 추가 확진자는 없다.

정말 큰일 날 뻔한 일이 또 하나 있네요.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말이죠. 어제죠. 12월 3일 새벽에 인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게 왜 크게 될 수 있는 상황이었냐면 아시겠지만 근래 우리나라에 미스터트롯이 대히트를 치면서 주인공들이 여기저기 안하는 방송이 없기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뭉쳐서 다니다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감염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들이 있었어요. 이찬원은 지난 12월 1일에 "뽕숭아학당"에 녹화를 했다는 게 알려지면서 더 걱정이 커진 상황이었는데요.

 

뽕숭아학당의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붐 그리고 아내의 맛에 박명수, 이휘재, 홍현의, 장연란, 이하정등 출연진들은 모두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 후에 자가격리에 들어갔어요.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것인데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추가 확진환자는 한명도 나오지 않았어요. 임영웅과 장민호, 김희재 영탁 음성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뉴에라프로젝트에서는 "현재 아티스트 5인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이찬원 님은 현재 방역당국의 관리를 따르고 있으며 건강에 특이 사항은 없다." 라고 설명했어요.

그리고 TV조선측에서는 상암 사옥을 폐쇄하고 방역을 했고 KBS에서도 "박명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5일까지는 자가격리 기간을 갖는데 이에 다른 DJ로 대체될 예정이다." 라고 했지만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방송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하는 모습이 없기 때문에 음성을 받았더라도 충분한 자가격리를 가진뒤에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어요. 근래 방송계에서는 보조출연자들의 잇다른 코로나19 확진판정 때문에 드라마 10개 정도가 동시에 촬영을 중단하는 상황이 벌어지기까지 했었는데요. 정말 많은 팬분들이 걱정을 했을텐데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