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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저기서 코로나19 백신을 앞다투어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를 개발한 해외 제약사들 사이에서 모든 국가에게 백신 부작용에 대한 면책을 요구했다고 알려졌어요. 이렇게 면책을 요구한 이유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부작용들이 나왔길래 그럴까요? 지금까지는 다 똑같아요.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 이게 한결 같은 발표내용인데요. 살짝 바꿔서 생각해보면 작은 부작용 사례들은 있었다는 뜻이 되는 것이니까요. 이런 부작용들에 대해서 백악관 백신 개발 책임자가 말한 내용은 이러한데요.

 

 

 

"10~15%정도에서 발열과 오한과 근육통, 두통 그리고 주사를 맞은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이 나타는 증상이 있었고 하지만 자가면역질환등 더 오래 지속하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그룹에서도 위약을 맞은 그룹에서도 나오지 않았다." 라고 말이죠. 그리고 모더나 백신 시험에 참여했었던 대학생이 "첫번째 접종 후에는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것 같았다. 접종 부위를 중심으로 근육이 뻣뻣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두번째 접종을 받았을 때는 당일 저녁에 발열과 피로감을 느꼈다." 이렇게 전했어요. 이정도면 뭐 큰 이슈는 아닌 것 같죠.

 

 

 

전문가들인 이런 증상에 대해서 "신체가 올바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백신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체의 면역반응이다." 라는 의견이에요. 이런 내용들은 당연히 백신을 맞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것인데 거의 모든 증상은 24시간에서 48시간이내에는 사라진다고 하네요. 근데 걱정되는게 바로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다른 부작용이 나오는 것인데 이건 뭐 전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첫번째 접종을 하고 싶지 않은거죠. 우리나라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빠른시일내에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면책 요구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에 공통적으로 요청되고 있다. 가능한 한 좋은 협상을 통해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 식약처와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절차를 마련하겠다." 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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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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