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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 놀랄만한 기사가 하나 떴더라고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입원을 했다는 소식인데요.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서 알아보니까 어깨 골절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어깨 골절을 당했는가 하면 침대에서 잠을 자던 중에 떨어졌다고 하고요. 그렇게 어깨 부위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고요. 현재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병가를 낸 이후에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을 한 상황이이에요.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는 12월 3일 오늘인데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종합병원 입원사실이 확인된 것인데 정확히는 지난 12월 1일에 침대에서 잠을 자던 중에 떨어지면서 어깨 부위에 골정살을 입었고요. 다행스럽게도 이 골절상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는 상황으로 일주일동인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고요. 그렇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병가를 낸 후에 휴가중인 상태인데 질병관리청의 관계자는 "정 청장은 현재 병가 중이다. 병가 사유는 신상정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 라고 밝혔어요.

 

 

 

이렇게 현재 질병관리청은 대장이 없는 상황인데 정은경 청장의 업무는 나성웅 질병청 차장이 대신해서 처리할 예정이에요. 지금까지 약 10개월동안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해서 누구보다 노력한 분이잖아요. 사실 처음 "정은경 입원" 이라는 내용을 봤을 때는 업무과중에 따른 과로 혹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지 않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빠른 시일내에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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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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