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전 아나운서 결혼, 재벌가 며느리.
김민형 아나운서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전 SBS 아나운서였는데 쉽게 말해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어요. 12월 5일 어제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해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부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아시겠지만 근래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가조고가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서 소규모로 진행했다고 해요. 두 사람의 주례는 배우인 신연균이 맡았고 축가는 슈퍼주니어 규현 그리고 셀트리온 회장부부와 김영배 더물어민주당 의원, 배현진 국민의 힘 의원등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알려진 바로 두 사람은 만난지 1년만에 결혼을 했는데 사실 김민형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은 갑자기 퇴사를 하면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었어요. 당시에는 아무말을 하지 않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