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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아나운서가 결혼을 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전 SBS 아나운서였는데 쉽게 말해서 재벌가의 며느리가 됐어요. 12월 5일 어제 서울 종로구 당주동에 위치해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부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아시겠지만 근래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가조고가 친지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서 소규모로 진행했다고 해요. 두 사람의 주례는 배우인 신연균이 맡았고 축가는 슈퍼주니어 규현 그리고 셀트리온 회장부부와 김영배 더물어민주당 의원, 배현진 국민의 힘 의원등이 참석했다고 하네요.

 


알려진 바로 두 사람은 만난지 1년만에 결혼을 했는데 사실 김민형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은 갑자기 퇴사를 하면서 말이 나오기 시작했었어요. 당시에는 아무말을 하지 않았었는데 결론적으로 퇴사를 한 이후 한달만에 결혼을 하면서 결혼준비를 위한 퇴사라는게 밝혀진거죠. 김민형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2016년에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계약 후에 2018년 SBS 2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SBS에서 활동했었어요. 과거에 방송에서 언급됐었던 김민형 아나운서 관련 얘기가 있었는데요.


지난 8월에 채널A 방송인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 둘의 열애 사실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연예계 쪽에서 이름을 들으면 놀랄만한 톱스타 몇명이 회사에 있는 어떤 분들을 통해서 김민형 아나운서와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다는 얘기까지 밝히기도 했었거든요. 하지만 김민형 아나운서는 당시에 "아직은 일을 조금 더 할 때" 라면서 거절했다고 하네요. 뭐 예쁘게 잘 살면되는거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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