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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분들은 이름만 들어서는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방송인 임백천의 코로나19 확진판정 소식이 있었어요. 오늘이죠 7월 3일 KBS에서는 임백천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임백천은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을 진행하고 있는데 3일 오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KBS에서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관 건물을 방역했고요. 이는 당연히 정부치침에 따른 조치에요.

 

 

KBS 관계자에 따르면 "7월 3일 오전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백뮤직 진행자인 임백천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작진은 코로나대응 TF를 거쳐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였고 제작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7월 5일부터 임백천을 대신하여 가수 임지훈이 2주간 스페셜 DJ로 진해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임백천과 접촉한 라디오 제작진 및 몇몇 게스트등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양성판정에 따라서 진행하던 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은 임백천을 대신해서 가수 임지훈이 대타로 진행하는데 총 2주간 진행할 예정이에요. 근데 여기서 또 하나 이슈가 생겼는데요. 임백천의 부인인 김연주에 관련된 내용인데 현재 김연주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를 치르고 있거든요.

 

 

김연주는 이 배틀에서 임승호,양준우,신인규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인데 다가오는 7월 5일에 열리는 결승전을 거쳐서 최고 득점자 2명은 대변인 그리고 나머지 2명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에요. 이런상황에서 임백천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건데요. 당연히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에 변수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김연주가 토론배틀에 계속해서 나올지 어떻게 진행할지는 더 두고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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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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