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7월 2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잔자는 총 826명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이 중에서 국내 확진자가 765명 해외유입은 61명이에요. 지역별로 보면 "서울 337명, 경기 260명, 인천 22명, 부산 25명, 대구 8명, 광주 2일, 울산 10명, 세종 2명, 강원 7명, 충북 7명, 충남 27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북 7명, 경남 12명, 제주 3명"으로 압도적으로 서울과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에요.
이와 같은 확진자 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상 3단게 격상 기준을 충족하는 수치인데 정부에서는 이번주까지는 수도권 유행 상황을 지켜본 뒤에 서울과 경기, 인천에 대한 거리두기 체계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일주일뒤에는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오늘 2일 기자단 설명회를 열었고요.
여기에서 "수도권에서 적용을 일주일 유예하고 구 체계를 작동하고 있다. 어떻게 조정할지는 이번 주 상황을 보면서 수도권 지자체와 협의할 예정이다." 라고 언급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서울,경기,인천에서는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6월 30일 중앙안전대책본부하고 협의를 해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을 7일까지 유예했고요. 다음주초 어떻게 되는지 상황을 보면서 적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에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서 3단계는 하루 평균 확진자 500명 이상이 사흘 연속으로 지속되면 격상하도록 되어있는데 3개 시도의 일주일간 하루평균 확진자가 509명이라 이미 그 기준은 충족한 상황인거죠. 왜 이렇게 증가하고 있는지 이유는 "잠복해 있던 지역사회 감염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유행이 커졌다. 방역적 긴장감, 사회적 활동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라고 밝혔어요.
다음주 신규 확잔자가 1000명이상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측하기 쉽지 않다. 현재로서는 사회적 활동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증가 추이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수도권에서 모임과 약속을 줄어야 한다. 특히 음주를 동반한 실내 모임이 줄지 않는다면 계속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언급했지만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더라도 크게 상황이 바뀌진 않을 것 같아서 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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