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코로나19 자가격리! 결과는 음성! 공식입장 전문공개!

 

 

송중기가 무슨 날인가요..이슈가 또 생겼네요? 조금 전에 "송중기 사과?!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공개!" 라는 포스팅으로 관련내용을 전했었는데요. 또다시 다른 공식입장문이 올라왔네요? 이번에는 또 무슨일이냐면 송중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을 했었다고 하는데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에요. 현재 송중기는 범죄 스릴러 영화인 보고타를 촬영중에 있는데요.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고 해요.

 

 

 

이런 사실은 보고타의 투자와 배급사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서 보도자료를 발표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최근 출연 배우(송중기)가 외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어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배우는 즉시 예방적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모든 관계자들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고 이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콜롬비아에서 크랭크를 해서 코로나 때문에 촬영이 중단됐었는데 이후에 국내에서 촬영을 시작했었거든요. 이래저래 일들이 아주 많네요. 송중기가 자발적 검사를 받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만큼 특별한 이슈는 없을 것 같은데 예방적 격리 조치에 들어간 상황이에요. 항상 조심해야죠 근래 또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으니...

 

 

 

[ 공식입장문 전문 ]

 

영화 <보고타>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위해 방역과 개인위생에 만전을 다하며 안전하게 촬영을 진행해왔습니다.

다만, 최근 출연 배우가 외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어 보건당국의 연락 이전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배우는 즉시 예방적 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배우의 확진자 접촉 사실을 인지한 후 안전을 위해 당일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모든 관계자들은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보고타>는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이 유지된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촬영을 멈추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조치에 적극 협조하여 더욱 철저한 준비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촬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