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해명 ! 억울한 이유가 뭘까?

 

 

과거 학교 폭력 문제가 제가 됐던 프로배구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에 대한 선수등록 관련 이슈가 있었는데요. 바로 어제 6월 30일 흥국생명에서는 한국배구연명에 차기시즌 등록 명단을 제출했는데요. 이재영과 이다영은 명단에서 제외가 됐네요. 흥국생명에서 선수등록을 하겠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다시 이슈가 되기 시작했었는데요. 엄청 난 여론의 반발이 있엇던거에요. 

 

 

 

그리고 이 다사람은 일부 방송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대략적인 내용은 " 한 번의 사과로 씻겨지진 않겠지만 평생 트라우마가 생겼다면 나도 평생 반성하면서 진심 어린 사과를 하고 싶다." 라는 내용이 있었고요.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어떤 억울함이 있느냐? 학폭 폭로 고나련해서 글이 온라인에 처음 올라왔을 때 적극적으로 해명하려고 했었는데 구단이 강력하게 막아서 아무말도 못했다고 하네요?

 

 

 

또 아닌 것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밝히고 싶었지만 구단에서는 사과문을 무조건 써야한다면서 문구를 보내줬고 그대로 받아썼다고 구단에서 그렇게 해야지 무마가 된다고 했다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그 친구들에게 상처가 된 행동에 대해선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어요. 이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의견들이 많은데요. 피해자에 대한 고소 취하는 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비판도 있고 구단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해서 반성과 해명을 할 기회를 놓쳤다며 나름 옹호하는 의견도 있어요. 

 

 

어찌 되었던 이 두사람은 선수생활 더 못할 것 같네요. 인터뷰 이후에 배구팬들은 그냥 싸늘할 뿐이고 코드에서 보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