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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사가 하나 떴는데요. 유명 걸그룹 멤버가 프로포폴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어요. 근데 알아보니 그 유명 걸그룹 멤버가 바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에 가인으로 알려졌네요. 현재 가인의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에서는 이에 대해서 관련 내용을 확인중이라고 밝힌 상황이고요. 기사에 따르면 가인은 올해초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재판에 넘겨졌었고 수원지방법원에서는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해요.
이게 어떻게 알려진거냐면 성형외가 의사가 있는데 약사법 위반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하네요. 가인등에게 에토미데이트를 판매한 혐의로 기소됐고요. 이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주사제인데 마약류로 지정된 것은 아니라서 가인은 같이 기소되지 않았고 "치료목적인 줄 알았다." 라는 취지로 진술해서 처벌을 받지 않았어요
가인의 이번 약식명령은 이 사건과 별개로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밝혀지면서 받게 된 것이에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가인은 지난 2017년 6월에 당시 남자친구였었떤 주지훈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했었다는 폭로를 한 적도 있었어요. 아무튼 프로포폴을 직접 맞아 본적이 없어서 어떤 기분이 전혀 모르겠는데요. 물론 전신마취를 해본 적도 있었지만 뭔가 개운하거나 이런 것들은 없었거든요. 참 쓸데없는 호기심만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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