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발표 한국시간은? CPI란 무엇일까?

뉴욕증시가 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하면서 장을 마쳤는데요.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거라는 기대감에 따른 상승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해요. 미국 동부시간으로 1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0% 올랐고 S&P500 지수 또한 전장보다 1.28% 상승, 나스닥지수는 1.76% 상승하면서 거래를 마쳤는데 수치로보면 나스닥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장이었고, 다우와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이에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곧 나올 22년 12월 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하는데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집계한 내용을 보면 12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올라서 전달의 7.1% 상승에서 크게 둔화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고 전월대비 0.1% 하락세가 될 거라는 거죠. 이 외에 다른 지표들도 많은데요. 이런 물가지표들은 1월 31일~2월 1일에 예정된 FOMO,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을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 예상을 해볼 수 있는 자료예요.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0.25%~0.50%까지 인상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CPI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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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지수 CPI란 무엇일까? ]

 

 

 

소비자 물가지수(消費者 物價指數, consumer price index, CPI)는 가정이 소비하기 위해 구입하는 재화와 용역의 평균 가격을 측정한 지수다. 국가의 통계 기관에서 계산한 물가지수(price index)의 일종이다. 소비자물가지수의 변동률로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수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이용해 급여(wage), 봉급(salary), 연금, 물가를 연동시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조정할 수 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인구 조사, 등과 함께 국가의 기본적인 경제 통계이다.

이론적으로는 생계비 지수와 동일하게 간주된다. 소비자가 구입하는 소비재나 용역 등 일정 범위의 세대의 소비생활에서 나타나는 물가 수준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이는 물가지수이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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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발표되는 인플레이션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
-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 생산자물가지수(PPI: Produc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언론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지수예요. 그런 이유가 뭐냐면 인플레이션에 연동해서 원금이 변하는 물가연동국채라는 것이 있는데 물가는 CPI를 기준으로 하고 생활비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사회보장이나 다른 정부지언 프로그램 또한 CPI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런 CPI는 매달 10~13일에 발표를 하는데 일정을 알아볼까요?

 

[ 12월 CPI 지수 발표 및 일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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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날짜 및 시간 :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오전 8시 30분

- 한국 날짜 및 시간 :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