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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수사지휘권 발동, 윤석열 와이프, 장모 사건은?

 

뜬금없이 윤석열 와이프에 대한 이슈가 붉어지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냐면 어제죠 10월 19일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서신이 이슈가 됐었었어요. 그리고 여당에서는 육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와 부인 관련 사건까지 언급을 하면서 비판을 했고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어제 있었던 국정감사에서 김봉현 전 회장의 옥중 서신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고 있는 검찰에서 짜 맞추기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한 것이죠. 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범죄자의 일방적인 주장만으로 윤석열 총장을 찍어 내려는 음모극이라고 맞섰어요.

 


라임 사건 수사가 왜 여권을 향했는지 보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와 부인 사건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면서 라임 관계사의 이사는 윤석열 총장 장모의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저축은행 대표와 동일인물이고 도이지모터스 주가조작에 가담했던 사람은 라임 관련사의 부회장이라면서 말이죠. 하지만 국민의힘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사단과 여당이 피의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악용하고 있다고 반박을 했어요. 그리고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라임의 로비 의혹 사건하고 육석열 검찰총장의 가족 관련 사건에 대해서 윤석열 총장을 수사에 배제하라고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어요.

 


윤석열 총장의 장모와 관련된 사건은 의료법 위반 혐의가 제대로 처벌 받지 않았다는 의혹도 있었고요. 영리 의료기관 불법 설립과정에서 명의를 빌려주고 초대 공동이사장에 취임했었는데 불기소 처리됐다는 주장이 있었어요. 그리고 윤석열 총장 와이프와 관련된 의혹은 운영하는 기호기자가 지난해 6월 전시회를 열었었는데 윤석열 총장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에 후원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당시 후원사들 중 대부분은 검찰 수사 재판과 관련된 곳이었기 때문에 후원동기에 대해서 의심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건 지금 수사중이에요.

 

아무튼 이렇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서 유석열 총장에게 수사에 관여하지 말고 결과만 보고 받도록 한 사건이 총 5건이라고 하네요. 대검찰청에서는 윤석열 총장이 자신과 관련된 의혹 사건들은 이미 수사 지휘를 하지 않고 있어서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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