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그 이름이네요. 류화영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유가 뭐냐면 어제인 11월 1일에 류화영은 복면가왕에 출연을 했는데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야 할 희귀한 목소리 황새" 라는 이름으로 등장을 해서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이렇게 류화영은 2년만에 복면가왕을 통해서 복귀를 한거에요. 이 방송에서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모르실 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아직도 많이 떨린다. ‘복면가왕’ 무대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하고 싶어서 나왔다." 라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리고 방속 직후에는 SNS를 통해서도 소감을 남겼는데요. 이 소감에서 류화영은 "끝나고 나니 ‘더 잘 할 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준 복면가왕 작가님과 감독님, 보컬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복면가왕’ 무대서 좋은 기운을 얻은 만큼,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는 배우가 될 것이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이렇게 류화영이 나오다보니까 아무래도 지난 일들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지난 2018년에 방송인인 LJ와 열애 사실을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인 사건이 있었는데요. LJ가 류화영과 2년정도 교제한 연인이고 가족들까지 알고 지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하니까 류화영은 호감을 갖고 잠시 만난 사이라고 언급을 했었지만 류화영은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더 이슈가 됐었는데요. 그 이후 LJ는 "드릴 말씀이 없다. 머리가 복잡하고 죄송하다. 속상하고 힘들고 많이 서운하기도 하고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든다" 라면서 사진을 지우며 모든 사건은 그냥 끝났었죠. 아무튼 지난 건 지난거고 류화영이 주연으로 나오는 사잇소리 영화로 만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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