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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이래저래 말이 엄청 많았는데요. 근래 출소외에 또 다시 이슈가 되는 내용이 있네요. 12월 5일에 JTBC 스포트라이트라는 방송을 통해서 조두순의 감방 동기라는 사람이 출연한 것인데요. 이 방송에서 나온 내용이 이슈가 되는거에요. 감방 동기니까 옆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아주 잘 봤겠죠. 이 사람의 말의 말에 의하면 "조두순은 텔레비전이나 CCTV에서 전파가 나온다고 했다. 이상한 전파가. 그래서 자기는 그걸로 인해서 성적 욕구를 느낀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자위)행위를 하다 걸린 적도 있다." 라는 거였는데요.

 


그리고 이에 대해서 제작진은 직접 들은 것이나 아니면 전해드린 것이냐 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직접 보진 못한거고 사동 청소부들한테 이야기를 들었다." 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하루 한 시간의 운동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동안 발굽혀펴기를 1000개씩 하면서 운동에 열중했다고 하는데 동료들이 운동을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었고 이에 조두순의 대답은 "출소 후에 보복이나 테러를 당할까봐 걱정된다.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 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하고요.  운동을 하면서 조두순에게 범행을 방성 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술에 취해서 기억도 안 나고 그런 행위를 한 적이 없다." 라고 발언을 했다고 하고요. "출소 후에는 부인과 함께 집 근처에 산에서 커피 장사를 하려고 한다"는 형식의 이야기까지 전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또 다시 오늘 기사가 하나 떴는데요. 12일에 출소를 하는 조두순이 특별호송차량으로 안산까지 이동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인데 법무부하고 경찰에서는 "12일 토요일에 출고하고 시간은 새벽 5~6시로 예상된다." 라고 했어요. 그리고 특별 호송차량을 이용하는 이유는 신변보호를 위한 것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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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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