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코로나19 확진! 감염경로는??

이강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네요.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는데요. 참 안타깝네요. 이러한 얘기는 스페인 매체에서 현지시간으로 12월 7일 이와 같은 보도를 했는데요. 보도내용은 "발렌시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를 에이바르 원정에 합류시키지 않았다." 라는 내용이었어요. 이강인의 코로나19 의심은 지난 1일부터 있었는데요. 당시에 이강인은 팀 훈련을 앞두고서 갑작스럽게 귀가를 했고요. 이 사실이 현지 매체를 통해서 알려지면서 감염 의심을 받았어요.

 

그리고 발린시아 구단에서는 당시에 "1군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되는 선수가 나왔다. 해당 선수와 밀접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라고 밝혔지만 그 선수가 누구인지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강인의 훈련 불참을 하며 귀가하는 모습이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결국 이강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말았네요. 이강인의 구체적인 코로나19 감염경로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더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한 가지 있더라고요.

 

바로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님 합류 기간동안 이강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 자체를 배제할 수 없다고 하는데 기본적인 잠복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모두 다른 잠복기를 갖기 때문인데 지난달 11우러 18일에 오스트리아에 머물면서 두 차례의 원정 A매치를 진행했고 당시에 황희찬과 조현우, 권창훈, 황인범등의 총 7명의 선수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었고 일부 대표님 지원 스태프 또한 감염됐었어요. 그리고 이강인은 당시에 음성 판정을 받긴 했어요. 근데 현재 유럽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대표님 합류와는 별개 일 수도 있고요. 

그렇기 이강인은 이번 경기에서 결장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발렌시아는 0-0으로 비기면서 3경기 연송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이에요. 이강인은 이 경기에서 아에 동행도 하지 않은 상황인데 빨리 나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