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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지나고 일주일의 시작인 월요일이었는데요. 계속해서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있는 오늘 8월 2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수가 총 1천171명으로 확인되었어요. 0시부터 18시까지 수도권 및 비수도권 전체를 포함한 수치에요. 그나마 다행인 사실은 전날 같은 시간 수치보다는 13명이 적다는 것이에요. 전날은 1천184명이었거든요. 그래도 전혀 안심할 수가 없는 이유는 13이라는 숫자가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주말이 아니라 월요일 임에도 그나마 숫자가 적은 이유에 대해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지 않는 건 지난주 월요일인 16일보다는 17명이 많기도 하고 보통 월요일, 화요일 정도까지는 확진자 수가 조금 적게 나오고 수요일 이후부터 증가하는 흐림을 보이고 오늘은 태풍 때문에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검사 건수가 훨씬 줄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어요.

 

 

 

오후 6시까지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377명, 서울 363명, 대구 65명, 경남 59명, 인천 57명, 부산 51명, 대전 44명, 충남 43명, 경북 31명, 제주 26명, 강원 15명, 충북 13명, 전북 11명, 광주 6명, 전남 5명, 울산 3명, 세종 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797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서 374명이 나왔어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확인됐어요. 아직까지 0시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전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230명정도가 늘었던 걸 보면 오늘 0시까지 확진자수는 약 1천400명~500명 사이가 되진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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