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연쇄살인범, 강윤성 얼굴 공개!

근래 아주 이슈가 되는 사건이 하나 있었죠. 바로 "전자발찌 연쇄살인범" 이었는데요. 뉴스에서도 아주 얘기가 많았기 때문에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지난달 8월 27일이었는데 오후 5시 30분즈음에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거리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사람이 있었어요. 아시겠지만 전자발찌는 성범죄자들에게 채워지는거잖아요. 당연히 그런 이력이 있는 사람이었죠. 근데 그렇게 도주했던 사람이 갑자기 자수를 했네요??

 

 

 

도주 한지 이틀 만에 오전 8시정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여성 2명을 살해했다면서 자수를 한거에요. 왜 자수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얘기가 많은데 전문가 의견은 아주 단순해요. 죄의식 따위는 아니고 도망다니고 그러면 귀찮고 힘드니까 그냥 자수했다는 얘기를 하는거에요. 저도 그 말에 동의하고요. 뭐 사형도 없겠다. 그저 잡히고 들어가서 있으면 그만이지 이런생각을 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은 분노하게 하는 사건이 하나 더 터지는데 결국 구속됐지만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서 도착한 법원앞에서 아주 말을 막했어요. "전혀 반성하지 않는다. 사람을 더 죽이지 못해 한이 된다." 라는 얘기와 함께 취재진의 마이크를 차면서 욕설을 퍼붓고 아주 난리를 친거죠. 위에서 언급했던 살해당한 2명의 여성중 한명은 자신의 집에서 또 한명은 잠실한강공원 인근에서 살해했다고 하는데 이중 한강에서 살해한 여성에 대해서는 빚 2천만원을 한번에 갚으라고 독촉해서 살해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오늘 기사 하나가 떴는데 "신상공개"를 했다고 하네요. 서울경찰청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인원 4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었고 범인의 성명,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이번에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은 주민등록증상의 사진이라고 하고 현재 얼굴은 검찰에 송치할때 언론을 통해서 추가 공개를 할 예정이니 더 지켜봐야겠네요.

 

 

 

이름 : 강윤성

나이 : 만 56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