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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도입?!

코로나19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 지역사회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국내 도입한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12월 22일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화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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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년 12월 22일인가 그때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도입"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도입이 모레 도입예정이고 내일은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해요. 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었지만 화이자에서 만든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는 13일 낮 12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렇게 들어온 경구용 치료제는 유한양행 오창 물류센터로 입고 된다고 하는데 정부에서는 팍스로비드하고 미국 제약사중 머크사에서 만든 몰누피라비르등을 100만4000명분을 선 구매 예약했었는데요.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내일(12일) 오전 11시 브리핑을 열고 이 먹는 치료제 관련해서 구체적인 도입일정하고 초도물량의 규모 그리고 투약대상등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아마도 도입이 되면 동시에 이번주중으로 실제 처방까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방역당국에서는 어제 10일 보건소와 관련기관에 경구용 치료제 처방 사전교육을 실시한 상황이기 때문이에요. 많은 분들이 예상을 하시겠지만 이 경구용 치료제는 재택치료자를 중심으로 처방할 예정으로 특히 고령층과 위중증으로 가기 쉬운 고위험군이 우선순위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아요. 

 

오늘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이 있었는데 "빠르면 내일(12일) 치로제 도입 일정 및 활요 ㅇ방안에 대해 안내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더 논의를 한 이후 오후에 공지하겠다. 굉장히 예민한, 시급한 사안이고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이다. 관계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최대한 빠르게 공유하겠다." 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정부말처럼 내일즈음이 되면 어느정도 가닥이 잡힐 것 같긴한데 정확한 정보는 더 기다려봐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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