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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공모가는 13만5000원 확정! 일반 청약은 언제?

 

빅히트 아시겠지만 아주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인 BTS,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소속사인데요.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는 이어서 올 하반기의 기업공개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데요. 아무튼 빅히트에서는 9월 28일 오늘 내용을 하나 발표했는데요. "지난 24일~25일 실시했었던 국내외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조사에서 1420개 기관이 참여했고 111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라고 말이죠. 이 수치는 완전 이슈가 컸었던 카카오게임즈의 1478.53:1에는 미치지 못하는 기록인데요. 아무래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아이돌이다 보니까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분석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에 오르면서 더 투자 심리가 커졌다고도 하고요.

 


투자자들은 관심은 당연하겠지만 다음달에 5일~6일로 예정됐던 빅히트의 개인투자자 일반 청약에서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를 이어서 흥행 기록을 씰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인데 시장 분위기는 우선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하네요. 증권 계좌 CMA 잔고를 보면 일반 청약 4거래일 전인 지난 24일을 기준으로 62조8000억원이라고 하는데 이 수치는 사상 최대치로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팜 때와 비교하면 각각 3조원과 7조원이 많은 스치라고 하고요.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케이뱅크는 청약증거금 1만명에게 최대 4500만원을 대출해주는 상품까지 나왔다고 하니까 관련상품들도 생기기 시작했어요. 

 


진짜 국제적으로 노니까 외국에서도 IPO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고 하네요. 로이터 통신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한국 BTS 팬들 사이에서 빅히트 주식을 한 주라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한 주라도 청약에 성공하면 행운이라고 여기는 아미들 사이에서 공모가는 얼마안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라고 말이죠. 하지만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보다 낮은 편이라서 상장 직후에 주가가 올랐을 경우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빅히트 주식을 매도하면서 차익 실현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는 유의해야 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떨어졌을 때 매수를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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