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불법도박 연예인 실명 공개! 탁재훈 사진?

 

김용호, 불법도박 연예인 실명 공개! 탁재훈 사진?

 

박경의 학폭 가해자 인정 사건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며칠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사건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연예인 불법도박 관련해서 연예인들의 실명까지 폭로를 했는데요. 연예기자 출신의 유튜버는 지난 9월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러한 내용들을 공개했어요. 탁재훈, 이종원, 변수미등에 대한 불법 보닥 의혹을 추가로 제기 한 것인데 실제 탁재훈과 이종원과는 각각 통화를 했었고 통화내용까지 녹취를 했는데 그 내용까지 공개를 했네요. 공개된 통화내용에서 탁재훈은 "불법 도박할 돈이 없다." 그리고 이종원은 "20만원 정도로 한 수준이다." 라고 답했다고 하네요.

 

 

 

유튜버의 주장에 의하면 강성범이 카지노 업체에 돈을 주고 빌린 VIP룸, 이걸 정킷방??이라고 한다는데 여기에 연루된 연예인들 실명을 공개해야지 경각심을 줄 수 있다면서 실명을 공개했고요. 탁재훈에 대해서는 "대놓고 도박을 하는 수준이다." 라는 말과 함께 "필리핀에서 불법 도박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는 질문과 "나는 그럴 돈이 없다." 라는 탁재훈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했었어요. 그리고 탁재훈은 9월 28일에 이와 관련해서 한 매체를 통해 "방송된 내용이 사실과 너무 달라 현재 법적 조치 진행을 준비중이다. 관련 내용 공식 입장을 추후에 밝힐 예정이다." 라고 언급했어요.

 

 

 

그리고 이종원에 대해서는 "과거에 불법 도박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었지만 당시 보도를 안했었다. 기회를 받았으면 도박장 근처에는 얼씬도 말았어야 했는데 아직도 하고 있다." 라는 내용과 함께 통화내용을 공개한 것인데 이 통화내용에서 "기계에서 20만원 정도로 한 수준이다." 라고 밝힌 것이에요. 그리고 승리와 변수미에 대한 얘기도 했는데 아직까지 관련해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강성범과 권상우가 도박을 했다는 의혹제기부터 시작이 됐던 것이었는데 두 사람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었어요. 아무튼 뭐 조사하면 진실은 다 나올테니 지금은 뭐라 말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참고로 탁재훈은 도박하는 사진까지 공개가 된 상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