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실시간 검색어 올킬! 이슈는?

배슬기, 심리섭 실시간 검색어 올킬! 이슈는?

 

배슬기가 지난 10월 6일에 TV조선에서 방송한 "아내의 맛"을 통해서 약 10년 정도 만에 예능에 출연을 했었는데요. 배슬기와 심리섭 부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하면서 방송을 한 것인데 사실 처음에 배슬기와 심리섭 이 둘 부부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꽤나 이슈가 됐었거든요. 방송에서 배슬기는 "사실 세 번 넘께 찼다 엄마와 평생 같이 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혼 생각이 없었다."라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이렇게 비혼주의였던 배슬기가 결혼을 한 이유가 무엇이냐면요.

 

바로 친정엄마 덕분이라고 했는데 원래 친정엄마는 심리섭의 팬이었다고 하고요. 엄마가 배슬기에게 심리섭의 유튜브 영상을 공유해줬다고 밝히면서 심리섭에 대한 팬심을 또한 보여주기도 했었어요. 아무튼 그렇게 배슬기와 심리섭은 이메일을 통해서 영화 접촉처럼 연락을 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갔고요. 그렇게 2달만에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방송에 나온 걸 보면 전기세가 42만원이 나오면서 "열심히 일을 해서 모아야지" 하면서 심리섭을 장난스럽게 혼내는 모습도 함께 나왔고요. 하지만 심리섭은 배슬기에게 "너 옷이랑 가방 새거, 예쁜 거 사주려고 돈 버는거야." 라면서 말했다고 하죠.

 

방송이후에 배슬기와 심리섭 모두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에 랭크되면서 본인의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심리섭은 10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과 배슬기의 이름이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화면을 올렸어요. 그리고 배슬기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고요. 아무튼 예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