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세 번째 이혼, 이혼사유는 알 수 없다.

 

이아현, 많은 사람들이 이름만 들어서는 도통 누구인지 잘 모르실 수 도 있는데요. 저처럼 나이가 좀 있는 분들이라면 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배우에요. 뭐 근래 종영했던 KBS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도 출연을 했었긴 했지만요. 아무튼 배우 이아현이 이슈가 되고 있더라고요. 알아보니까 이아현이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요즘에는 이혼 자체의 인식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은 것이잖아요.

 

근데 보니까 이아현은 세 번째 이혼이라고 하네요. 지난 1997년에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첫번째 결혼한 후 2000년에 이혼을 했었고요. 2006년에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가와 재혼해서 2011년 두번째 이혼을 했던거죠. 그리고 이아현의 세번째 이혼에 대해서 소속사인 에이스팩토리 관계자가 공식적으로 확인을 해줬는데요. 보도에서는 올해 초에 세번째 이혼이 진행됐었다는 얘기가 나왔었지만 소속사는 시기와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는 따로 전하지 않았어요.

 

이아현은 예전에 둥치탈출3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결혼생활을 공개하면서 이아현이 했던 말이 "가정은 제일 좋은 피난처이다. 두 딸은 내가 가장 지치고 힘들떄 함께 있어준 소중한 존재다 남편은 긍정적이다. 제가 아이들 혼낼 때도 옆에서 중재해 준다." 라는 언급을 했던 사실이 기사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결국 8년만에 또 이혼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물론 이혼으로 인해 더 나은 삶을 살아 갈 수도 있겠지만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