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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그리고 가수 유노윤호를 포함해서 총 194명이 금융발전유공 포상을 수상했는데요. 이번 수상은 10월 2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통해 진행됐는데 이 자리에는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윤석현 금융감독원장 그리고 금융발전 유공 수상자 50여명정도가 참석했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으로도 실시간 온라인 중계가 진행됐어요.

 


김복규 산업은행 집행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이동훈 신용보증재단 중앙회부장이 국민은항 석류장을 수상했는데 김복규 부행장은 기간산업안정기금 인프라 구축을 총괄에 따른 기여도에 대한 부분을 이동훈 부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특례 보증상품 도입에 대한 부분이 높게 평가됐다고 전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가수 유노윤호는 저축투자부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요. "꾸준한 기부활동과 공익활동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라고 소개를 받았어요.

 


그리고 고소영의 경우에는 국무총리 표장을 받았는데요. 고소영외 23명이 수상했어요. 이번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금융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서 제정된 법정기념일인데요. 올해로 5회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금융의 날은 아에 몰랐던 날이었는데 이런날도 있었네요. 아무튼 유노윤호, 고소영 그리고 그외 많은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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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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