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고액기부자 최연소 가입! 고액기부자란?

아주 소액을 기부하는 저로써는 이런 모임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는데요. 배우 김유정이 고액기부자 모임에 가입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그리고 이 모입에 가입한 최연소로 기록이 됐는데요. 아동옹호대표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는 10월 27일 김유정이 그린노블클럽의 229번째 후원자가 됐다는 내용을 전했어요. 고액기부자 모임이바로 그린노블클럽인 것 같은데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라고 하네요.

 

김유정은 1999년생으로 가입이 최연소로 기록되면서 더 의미가 있어졌어요. 그럼 이 그린노블클럽은 5년간의 누적 후원금이 1억원 이상인 일반인 후원자를 포함해서 지난 2017년에는 송일국과 2018년에는 최강창민 그리고 2019년에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등의 연예인 후원자들이 가입해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김유정의 경우에는 본인 이름으로 기부한 것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리인통 통해서 줄곧 조용하게 기부를 진행해왔었고 이 후원금은 특히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아동들에게 일부 지원됐고 이후에는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등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어요. 이런 김유정의 기부에 대해서 초록우산 회장은 "아역배우시절부터 뛰어난 연기력으로 유명한 김유정 배우의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린노블클럽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앞으로의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줄 것을 기대한다." 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