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변희봉, 박미선 임영웅등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오늘이죠. 10월 28일 오전에 "유노윤호 대통령 표창, 고소영 국무총리 표창! 이유는?" 라는 제목의 포스팅으로 유노윤호와 고소영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올해 가장 이슈가 됐던 트로트분야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 또한 대중문화예술상을 수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알려진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시상식이 오늘 10월 28일 오후 6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고요.

 

이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를 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데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상인데요. 2010년부터 배년 시상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수상 후보자들의 공적 기간과 활동 실적, 그리고 사회적 평판 및 인지등의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서 선정했는데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9명등 총 29명으로 알려졌어요.

 

가장 큰 연예인 은관문화훈장은 전원일기에 오랜시간 출연했던 고두심과 영화 살인의 추억과 괴물, 옥자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변희봉 그리고 윤항기가 수훈을 할 예정이고요. 보관문화충장은 성우 송도순과 송지나 작가 그리고 임하룡이 받을 예정이에요. 대통령 표창은 김희애와 강호동 연주자 김기표, 김은희 작가, 천호진, 현빈등 6명이 수상을 한다고 하네요. 그외에는 강하늘, 공효진, 성우 김용식, 박미선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해요. 그리고 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되고요. 11우러 1일 오후 6시에 SBS MTV에서도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