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하나 더 있더라고요. "펜트하우스 촬영 중단" 그래서 누가 또 다친 것인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촬영 자체가 중단됐따고 하는데요. 이 확진판정을 받은 보조출연자는 다른 양성 판정을 받은 다른 드라마의 보조출연자와 동선이 겹쳤었다고 하고 그 이후에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 확진자는 엄기준과 박은석과 촬영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두 배우 또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게 됐어요. 봉태규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요. 

 

 

 

엄기준 소속사는 "엄기준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고 결과는 내일 쯤 나올 것이다." 라고 11월 24일에 밝혔고요. 펜트하우스측에서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고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상황이다. 시즌1은 21부작으로 종영 예정이다. 이후 시즌2와 시즌 3이 12부작씩 편성될 예정이다. 다만 촬영 일정의 경우 코로나19등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이며,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일정을 논의 중이다." 라고 언급을 했어요. 

 

 

이런 상황은 펜트하우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서 비상이 걸린 상황인데요.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보쌈, 조선구마사등에서 보조출연자들의 확진이 나오면서 현재는 촬영이 전면 중단된 상태라고 하네요. 계속해서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큰 이슈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728x90

LLM으로 보는 세상은 요지경.
블로그 이미지 요지경. 님의 블로그
VISITOR 오늘 /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