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남편 류정한은 뮤지컬배우!

 

 

갑자기 황인영 남편인 류정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것 같은데요. 이렇게 황인영과 남편 류정한에 대한 이슈는 11월 23일에 방송됐었던 SBS 방송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기 때문인데요. 이 방송에서 결혼 4년자치이면서 뮤지컬 배우인 류정한의 아내 황인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하면서 이슈가 되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황인영이라는 이름을 들어서는 누구인지 한번에 알 수 있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저도 사진을 보고서야 누군지 기억이 나더라고요. 결혼을 한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김구라 또한 "결혼한줄 몰랐다." 라고 언급을 했었는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황인영은 결혼 4년차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는 벌써 세살이라고 하고요. 모든 여자분들이 마찬가지겠지만 황인영 또한 육아에 신경을 쓰다보니 아이가 클 때까지는 활동 자체를 안하게 됐 것인데요. 이번 방송이 황인영에게는 첫 공식 스케쥴이었다고 하죠. 그리고 황인영의 남편은 류정한은 뮤지컬 배우로 알려졌는데요.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에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로 데뷔해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통해서 오페라의 유령이나 지킬 앤 하이드, 적더리퍼등에 출연한 뮤지컬 스타라고 하네요.

 

 

전 뮤지컬을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름을 들어도 잘 모르겠어서 사진을 좀 찾아봤는데요. 그래도 모르겠더라고요. 아마 평소에 뮤지컬을 즐겨서 보시는 분들이라면 단번에 아시겠죠? 아무튼 황인영은 류정한과 2017년 3월에 1년정도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했는데요. 방송에 보니까 서울하고 양평을 왔다갔다하면서 생활을 하는데 양평집이 마당이 있는 곳이라서 말그대로 전원생활을 하고 있더라고요. 재미있는 건 두 사람의 사귀게 된 계기가 후배인 신성록이 대신했다는 사실인데 황인영의 말에 따르면 "저희가 좀 알고 지냈는데 어느날 저녁에 전화가 왔다. 성록이가 '형이 누나가 공연을 보러 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누나가 보고 싶단다'라고 했다."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