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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오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 오늘 12월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그맨 윤형빈을 고발합니다." 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어요. 이 글에서 본인은 23살이라고 얘기하면서 개그맨을  꿈을 이루기 위해서 2015년에 부산에 있는 윤형빈 소극장에 들어갔었다는 내용으로 글을 시작했는데요. 그 이후 1년 6개월간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일했었고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는 글이었는데요. 괴롭힘이 있을 때마다 윤형빈에게 호소를 했지만 "네가 말을 잘 안들어서 그런 것이다. 잘못한게 있어서 그런 것이다." 라는 말을 했따면서 윤형빈 및 자신을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받고 싶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서 진료확인서와 함께 녹음기와 녹취록의 날짜등의 사진을 함께 올리면서 부정하면 녹취록을 경찰이 아닌 유튜브를 통해서 올리겠다는 내용과 함께 구속되면 친구에게 올려달라고 자료를 넘기면서 부탁까지 했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카톡 대화내용까지 증거스샷이라면서 함께 올렸어요. 이에 대해서 윤형빈측에서는 바로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폭언과 폭행을 방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을 했어요. 그리고 윤형빈은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는 협박이 계속되자 부산 남부 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알려졌고요.

 

 

 

관련해서는 조사를 해보면 다 나올테니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시기는 아닌 것 같고 말그대로 제대로 된 오피셜이 뜨기전까지는 중립입장이 가장 좋아보이네요. 아무튼 윤형빈측에서 올렸떤 공식입장 전문을 올려드릴게요. 직접 읽어보세요.


[ 윤형빈 입장문 전문 ]

 

안녕하세요. 윤소그룹입니다.

윤형빈 씨 관련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

금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윤형빈 씨에 관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힙니다.

앞서 A씨는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쓴 허위 사실들로 가지고 이를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며 윤형빈 씨를 수차례 협박했습니다. 협박이 지속되자 윤형빈 씨는 이날 부산 남부 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습니다.

A씨는 고소장이 접수된 것을 알고도 '윤형빈을 고발합니다'라며 금일 온라인에 사실무근인 폭로 글을 올렸습니다. 근거 없는 내용을 확산시켜 윤형빈에 대한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것입니다. 윤형빈 씨는 이와 관련해 허위 사실공표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A씨를 추가 고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추측성 보도 등으로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당사 혹은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지 않은 내용의 유포 또는 추측성 기사 작성을 자제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후 발생하는 오보 등에 대해선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온라인 댓글을 포함해 모든 악의적인 허위사실의 작성·배포·유통·확산, 기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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