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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인주초 23명 집단감염! 3천명 검사 비상!" 라는 제목으로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거기에 여의도와 함께 백화점에서도 계속해서 확진자들이 나오면서 4차 대유행이 시작된게 아니냐는 얘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표한 코로나 현황을 보면 6일 0시부터 18시까지 중간 집계를 보면 1000명을 넘었어요.

 

 

 

총 1006명인데 올해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나온 건 지난 1월 3일이 마지막이었는데 약 6개월만에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게 생긴거에요. 아마 밤 12시까지 약 6시간이 남은 상황이라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확률이 아주 높아요. 안타깝지만 최다 기옥을 넘어설 가능성까지 있어보여요.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신규 확진자가 급증한 원인에 대해서 방역 긴장도가 많이 풀리면서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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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학원 그리고 백화점등등 이런 상황에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퍼지는 가장 큰 요인이 되고 있어요. 알려진 바로 델타 바이러스의 전파속도는 일반적인 바이러스보다 1.6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에요. 때문에 방역당국은 당장 수도권의 거리두기 체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큰 고민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제 곧 다가올 8일 이후 적용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논의하기 위해 7일 중대본 회의에서 확정하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에요. 전문가들의 의견은 수도권의 새 거리두기 시행을 한 차례 더 유예하거나 시행할 경우에 2단계가 아니라 3단계로 격상해서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는게 답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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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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