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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결혼, 예비신부는 일반인 여성!

어제 개그우먼 김영희가 10살 연하인 남자친구와 결혼소식을 알렸는데요. 뒤이어서 개그만 박휘손 또한 결혼 소식을 전했네요. 9월 22일 오늘 박휘순의 소속사 측에서는 박휘순의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박휘순이 11월 예식을 예정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결혼식을 더 미룰 수 없어 일정을 잡았다."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박휘순 또한 자신의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고요.

 

 

박휘순은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때에 알린 결혼 소식임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작년 여름, 마치 로또를 맞은 것처럼 갑자기 시작된 사랑. 떨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컸다. 그 어떤 때 보다 힘든 시기에 제 옆을 묵묵히 지키며 함께 해 준 그녀. 이제는 제가 그녀를 평생 지키고 싶다." 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박휘순은 예비신부에 대해서 언급을 했었는데요. 박휘순에 말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예비신부는 건강하며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다." 라고 말했어요.

 

 

박휘순은 예비신부와 첫만남은 일로 시작됐다고 해요. 일로 처음 만나서 호감을 느꼈는데 이벤트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일반인 여성이라고 하네요. 지난 3월에 교제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는데 예비신부가 박휘순 SNS에 직접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휘순 오빠 여자친구다. 겉보기와 달리 따뜻하고 배려 깊고 나를 생각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그동안 개그맨 박휘순은 결혼은 언제쯤 할까 어떤 여자가 데려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셨을 것이다. 내가 데려가니 걱정은 덜어놓으셔도 된다.." 라고 남겼다고 하네요. 예쁘게 잘 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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