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생계비 200만원, 언제부터?
11월 6일 정부에서 긴급생계비 관련된 기사가 떴는데요. 올라온 기사들을 보면서 무슨 얘기인지 포스팅을 한번 해볼게요. 우선 지난 6일에 금융당국과 국민의힘은 당정협의회를 열었고요. 여기서 긴급생계비 대출을 포함한 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얘기가 나온건데요. 모두 아시는 것처럼 현재 금리가 엄청 높잖아요. 금리가 높아지면서 일명 금융 취약계층들이 생기게 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소액으로 긴급생계비를 빌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에요.
그 자리에서 "긴급생계비는 얼마가 적당한가?"에 대한 논의를 거쳐서 200만원이 정해진거에요. 정부에서는 이런 당의 의견을 검토해서 1개월이내에 제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고요. 금융당국에서는 "대출 연체자는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울테니 이들을 위해서 일부 대손이 발생하더라도 연체여부와 무관하게 취약층 긴급생계비로 소액대출을 해줄 예정이다. 다만 민간은 연체해도 채무빌이행 기록이 남지 않지만 정부 지원액은 안 갚으면 채무 불이행으로 등록된다." 라고 설명했어요.
1년 만기 일시 상황 방식으로 중도 상황 수수료는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긴급생계비외에 안심전환대출도 얘기가 나왔는데요. 7일, 오늘부터 주택 자격 요건이 4억원에서 6억원으로 늘려서 신청을 받고 내년부터는 9억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정부에는 1월 1일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을 해놓은 상황이라고 하고요. 참고로 청년 맞춤형 전세특례보증 한도 또한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 할 예정이라네요.
안심전환대출에 대해서는 기사 댓글을 보니 이래저래 말이 많더라고요. 아무튼 이런 얘기들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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