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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자택 절도범 침입! 범인은 지인?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발생했네요. 뜬금없이 구하라가 이슈가 되고 있더라고요. 사실 아시겠지만 안타까운 선택을 했던 구하라가 다시 이슈가 될 일이 있을까? 이런생각을 했었어요. 그나마 이슈가 있는게 구하라고 남겼던 재산에 대한 이슈였는데 아무튼 그래서 기사를 좀 보니까 누군가가 구하라 집에 침입해서 금고를 훔쳐가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내용은 디스패치를 통해서 단독으로 보도가 됐다고 하는데요. 디스패치의 보도에는 집을 침입하는 범인의 모습이 담긴 CCTV영상도 함께 있었거든요. 

 


디스치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 구하라의 오빠 구호인씨는 그동안 청담동 집에 머물면서 갑작스러운 동생의 죽음을 정리했다. 구호인 씨는 구하라의 49개를 끝내고 본가로 내려갔고 다음날 자정에 신원 미상의 남성이 구하라 집의 담을 넘었다." 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했고요. 지난 10월 14일 0시 정도에 누군가가 구하라의 집을 침입해서 개인 금고를 훔쳐서 달아났는데 이 개인금고에는 구하라가 생전의 중요한 서류등의 자료와 휴대전화등을 보관해 온 것으로 알려져있어요. 구하라와 함께 살았떤 고향 동생이 절도 사건을 인지하고 CCTV를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고향동생에 말에 의하면 구하라가 죽고난 후에 비밀번호를 바꿨고 이 비밀번호는 본인와 친오빠만 알고 있는데 그 침입한 사람은 이전 비밀번호를 누른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렇게 말한 이유가 뭐냐면 CCTV영상을 보면 침입자는 비밀번호를 주저없이 누르는 모습을 보였었고 비밀번호가 다르자 다른 곳을 통해서 옷방으로 침입을 했다고 해요. 그리고 침입자는 최소 3명~4명의 공범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비밀번호와 금고위치 그리고 진입경로등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분명 구하라의 지인으로 추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도대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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