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6년만에 이혼, 성격차이!

김현숙이 이혼을 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김현숙은 지난 2014년에 동갑인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했었는데요. 결혼 당시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서 연애를 햇고 연애 4개월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하면서 이슈가 됐었거든요. 김현숙은 당시에 출연한 방송에서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지인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만났다. 첫 만남에서 무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좋았다." 라고 밝혔었어요.

 

근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작년 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서로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었는데 정말 부부관계는 두 사람만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그렇게 6년정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한다고 했는데 김현숙의 소속사인 이엘라이즈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이혼 조정중이고 사유는 성격차이 때문이다." 라고 밝혔어요. 그리고 홀가분하다는 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고요. 아들이 있는데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기로 했다고 하네요.

김현숙은 원래 개콘에서 출산드라라는 캐릭터로 이슈 몰이를 하면서 2007년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배우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했었는데요. 안타깝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정말 화목한 모습이었는데 이런 소식이 나오니까 둘 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거라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성격차이 때문이라고 하니까 억측은 좋지 않은 것 같고 아직 정해진 차기작은 없겠지만 신년 특집 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인사를 보일 수 있다고 하니 더 활동적인 모습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