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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사실 현재 코로나 4차 유행이 제대로 잡히지도 않은 상황이지만 정부에서는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인데요. 왜 그랬는지 알아보니까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가 자영업자나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새로운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고민을 시작한 것 같더라고요.

 

 

지금 영국에서는 "위드코로나"라고 해서 그냥 코로나하고 같이 살겠다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는 영국처럼 "위드코로나! 그냥 같이 가는거야!" 라는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일상으로 회복하는 걸 목표로 잡고 있어요.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달내에 코로나 유행이 더 확산하지 않는다면 10월에 일상 회복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하고요. 따라서 가장 중요한 건 "9월 동안 현재 유행을 안정화하는게 가장 중요한 전제조건이다. 예방 접종을 확대하고 입원율과 중증화율, 사망률 등이 떨어지는 가운데 점진적, 단계적으로 전화돼야 할 것이다." 라는 의견이에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오늘 6일 청와대 수석보자관 회의에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만큼 코로나 상황이 진정돼 나가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점진적인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발언하기도 했고요. 그렇다면 어떻게 진행 된다는 것인가?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아직 정해진 건 없다. 급격한 방역긴장감 완화를 방지하고 단계적인 일상 회복 방안을 논의중이다." 라는 거고요. 말그대로 단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벗는 일상을 바로 돌아가진 못한다는게 당연한 얘기죠. 이제 곧 추석연휴인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될지 그게 중요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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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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