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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에 새로운 드라마 설강화 관련된 이슈를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요. 관련해서 감독이 해명을 했고 그렇게 드라마는 방영을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슈가 가라 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에요. 현재 상황을 보면 설강화의 방영 중단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1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30만 6795명의 동의를 얻었고 그와 더불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도 400건 이상의 민원이 접수됐다고 해요.
이렇게 역사왜곡이 논란이 됐던 건 올해 초에 있었던 조선구마사도 있었는데 당시 이 드라마는 방송 2회만에 결국 폐지가 됐던 이력이 있어요. 그래서 설강화 또한 이 조선구마사의 전철을 밝는게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이고요. 아무튼 지금 또 이슈 아닌 이슈가 되는게 감독이 아닌 설강화 작가가 과거에 했던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참고로 이 드라마의 작가는 유현미 작가에요.
12월 20일 어제죠. 여러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2년 12월호에 실렸던 작가의 인터뷰 일부내용이 올라왔는데요. 대략적인 내용이 "각시탈에서 애정이 갔던 인물이 기무라 순지다. 기무라 순지는 순수하게 제가 창작해 낸 인물 중에서 제국주의에 희생되는 일본 젊은이들을 상징했다. 전쟁의 광기에 희생당한 것은 우리뿐만이 아니었다. 그 시절 일본 국민들도 정말 비참했다. 그러니 더 이상 이런 광기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에 기무라 순지를 그렸다." 라고 말한건데요.
이외에도 뭐 몇가지 내용들이 있긴한데 위에 이미지를 직접 보시는게 좋을 것 같고 아무튼 위에서 언급한 지금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될지는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은데 조선구마사처럼 폐지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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