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녹취록! 무슨 내용이길래?

작년 2020년 12월 말일 정도에 황하나 관련해서 "황하나 집행유예 기간중 마약?! 음성판정 조사중."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나 올렸었는데요. 말그대로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마약을 했다고 얘기가 돌면서 조사를 하고 있다는..근데 오늘 또 이와 관련해서 황하나가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하는 내용의 음성파일이 공개가 됐네요. 황하나는 조사에서 마약 검사를 진행했었는데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했거든요. 근데 이게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근거가 되진 않는다고 했었는데요.

 

뉴스에서 공개된 황하나의 음성파일에는 황하나와 전 남자친구, 그리고 전 남자친구 지인까지 총 3명이 나눈 대화였는데 녹취록을 보면 황화나는 "퀄리티가 좋다. 내가 2015년에 했던 뽕이더라. 그게 눈꽃이다. 내가 너네집 가서 맞았던 거 내가 훔쳐 온 거 있다." 라고 언급을 해요. 현재 황하나의 전 남자친구는 지난 연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사망한 상황

인데요. 그 지인 역시 극단적인 선택으로 현재 중태에 빠져있는 상태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황하나의 녹취록에 대해서는 관련 증언을 할 수 없게 된 상황이고요. 이 상황에서 세 사람의 관계를 잘 알고 있다는 지인에 말에 의하면 "마약 투약이 지난해 8월부터 계속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수원에서 동거하다시피 살았다." 라고 하네요. 황하나의 전 남자친구는 유서에 "황하나를 마약에 끌어들여 미안하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황하나는 병원에 입원항 상태라서 경찰에서는 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조사중이라고 하네요.

지금 다른 사람들은 전 남자친구에 대한 사망 배경에 황하나가 있다는 주장도 있는데 이런 내용은 뭐 확정이 아니니까 조사 해보면 다 알 수 있겠죠. 참고로 녹취에는 황하나가 "나 집행유예 있으니 이번에 가면 징역 2년 스타트 네가 몰래 투약한 걸로 해줘라. 몰래뽕"이라는 내용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