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딸 11억, 해명 내용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현재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화천대유자산과리로부터 11억원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공개됐어요. 오늘이죠. 7일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에서는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박영수 전 특검 딸 계좌로 2019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총 5차례 걸쳐 11억원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3억원, 2억원, 1억원, 2억원, 3억원이렇게 각각 계좌로 입금이 됐고 알려진 바로는 화천대유에 입사해서 받았던 연 6천만원정도의 급여랑은 별개라고 해요. 뭐 이래저래 의혹이 있는데요. 박영수 전 특검은 로비 명목으로 50억원을 약속받았다는 내용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50억 클럽"인데 6인중 12명으로 지목된 상황이에요. 실제 딸이 지..